저희는 가족끼리 장곡펜션에 갔습니다.

저는 전날 다리를 다쳐서 기분이 꿀꿀한상태로 갔는데 이쁜 바다풍경과 주변풍경에 한껏 기분이 업되어서 도착했습니다. ♥

펜션사장님께서도 작은 부탁에도 친철하게 답해주시고 도와주셔서 정말 편한 여행이 되었고 바로 앞에 버닷가는 밤이나 낮이나 이쁨그자체였습니다.

그리고 서울에서는 볼수없는 별이뜬 밤하늘이 오랜만에 깊은 감성에 빠지게했습니다. >_<

그리고 무엇보다  핵심인 것은 방이 정말 깔끔하고 기본적인 용품들이며 냉방시설 수도시설 등 부족한게 하나도 없었고  부족하면 바로바로 사장님께서 챙겨주셔서 편안한 여행이 된 것같습니다. 수영장은 약품을 쓰지않는 지하수로 계속해서 물을 순환시켜주어 깨끗하고 시원하고  기분좋은 물놀이가되었습니다.^^

여름휴가란 즐겁게 잠시 쉬는 날인데 더할 날없이 즐겁게 쉬고가게 되어 좋았습니다. 내년에도 다시 장곡펜션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다른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펜션이고 풍경이고 추억이고 즐거움 입니다. 많이들 놀러가세요♥